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문단 편집) == 대중매체에서의 등장 == 대중매체 속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선교사의 캐릭터는 흰 와이셔츠에 가슴 주머니의 검은 명찰을 달고 있는 사람들로 매우 전형적으로 그려진다. [[파일:wtyvTyi.jpg]] 대충 이런 분위기. [[도시전설]] [[맨 인 블랙]]의 시발점이 이 교회의 선교사에서 영감을 받았다는 얘기가 있다. * 1887년에 출판돼 고전이라고 할 수 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제1편 '[[주홍색 연구]]'에서 살인사건의 궁극적인 원흉이 바로 후기 성도 교회였다. 주홍색 연구의 출간된 1887년은 아직 교회가 미 연방과 협상하기 전이고 일부다처제도 유지되던 때이다. 여기에 묘사된 교회는 매우 악독하기 그지없는데, 사실 셜록 홈즈가 쓰여진 [[19세기]] 후반에는 일부다처제, [[마운틴 메도우 학살]]과 같은 후기성도 민병대의 일방적인 선제공격 등에 [[개신교]]가 붙인 살까지 더해 교회의 이미지는 바닥으로 추락했던 상황이었다. (물론 [[가톨릭]]이라고 교회를 좋아한 건 아니다.) 그리고 이때 형성된 이미지는 심지어 현재까지도 영향을 크게 미치고 있다. 80년대 만화 잡지 [[보물섬(만화잡지)|보물섬]]에서 금영훈씨가 [[주홍색 연구]]를 만화로 옮기다가 독자들의 항의를 받았다. 결국 다음호에 교회 한국본부의 요청으로 지금은 [[일부다처제]]를 하지 않는다는 해명이 [[만화]] 앞부분에 실렸다. * [[사우스 파크]]와 밀접한 연관을 맺고 있다. 교회의 역사를 희화화한 에피소드는 이미 앞에서 말했고, 한 에피소드에서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유일한 종교이기도 하다.("몰몬입니다. 정답은 몰몬이었습니다.")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은 그 이전에도 영화 "카니발 더 뮤지컬"에서 후기성도 선교사를 등장시킨다던가 "오르가즈모"에서는 후기성도가 주인공으로 나오기도 했다.[* 후기성도가 뛰어난 무술실력으로 히어로 컨셉의 포르노 영화 "오르가즈모"의 주인공이 된다는 내용이다.] 이후에는 아예 후기성도 선교사를 소재로 한 뮤지컬 [[The Book of Mormon]]까지 만들었으며, 그걸로 토니상을 받았다. 사우스파크 7기 12화 all about mormon에서 교회의 교리를 다룬 적이 있었다. 제작자들이 파문당한 후기성도이라는 소문도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사우스 파크와 The Book of Mormon 제작자인 트레이 파커에 따르면, 후기성도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친절한 걸로는 세계 제일'이기 때문에, 만약 한 종교가 세상을 지배한다면 후기성도인 게 낫지 않겠냐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고 한다. 그 교리가 어떠하든가 간에 말이다. * 심슨 가족에서도 심심하면 한번씩 언급된다. 주로 일부다처 이야기가 나오거나[*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일부다처 금지를 한것은 심슨이 나오기 한참 전이지만..] 돈 많은 교회로 묘사된다. [* 정확히는 알 수 없지만 실제로 돈이 많기는 한 듯하다.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공식 사이트나 자료들을 보면 성경이나 몰몬경 및 19세기 초기 후기성도들 의 모습을 묘사한 영상들을 무료로 볼 수 있는데 퀄리티가 거의 영화수준. 천주교를 비롯한 다른 교회에선 엄두도 못 내고 있는 이쪽 사업에 이 정도로 돈을 쓸 수있는 것만 봐도 후기성도들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 대략 짐작할 수 있다.] 레이디 가가 에피소드에선 어째서인지 스프링필드에 레이디 가가가 출몰할 것을 예언했다. * [[사우스 파크]]의 제작자 듀오 [[트레이 파커]]와 [[맷 스톤]], 뮤지컬 [[애비뉴 Q]]을 만든 [[로버트 로페즈]]가 브로드웨이 뮤지컬 《[[The Book of Mormon]]》을 제작했다. 2011년 초연되어 [[토니상]]에서 작품상을 비롯해 9관왕을 차지하며 흥행과 비평 모두 성공했다. * 미국 드라마 《빅러브》는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갈라져 나간 교파[* 여러가지 교회가 존재한다. 워렌 제프스로 유명한 FLDS, Apostolic United Brethren 등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와 뿌리를 같이 하는 일부 종파는 일부다처제와 여러 범죄에 연루되어 현재까지도 미국 사회에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19세기 말 ~ 20세기 초에 교회에서 일부다처제주의자를 파문시키는 과정에서 파문당한 사람들이 자생적으로 교회를 세운 것들이 지금까지 존속된 것들이다.] 내부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미국 기독교 근본주의자들의 일면을 볼 수 있기도 하다. 여기서 보면, 분명히 조셉 스미스는 일부다처제를 해야 한다고 했는에 이를 거부했다는 이유로 주류 후기성도들을 비판하는 장면이 있다. [[파일:external/insidehboshop.hbo.com/big-love.jpg|width=300]] * [[미국 드라마]] 《[[익스팬스]]》와 동명의 원작 소설에서는 23세기까지 살아남아 우주로 진출했다. 이들은 현재 해당 세계관 내 제일 큰 우주선을 제작하는 중이며, 거기에 탑승하여 우주의 끝으로 가는 것이 목적이었다. * 1984년 [[유타주]]에서 벌어진 후기성도 가문 래퍼티 가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한 소설 《천국의 깃발 아래》가 2003년 출간되었다. 소설을 원작으로 [[FX(방송)|FX]]에서 미니시리즈 드라마 《[[천국의 깃발 아래]]》를 제작했고, 2022년 [[Hulu]]와 [[디즈니+]]에서 공개되었다. * [[폴아웃 시리즈]]에서는 원래 [[프로젝트 반 뷰렌]]에 팩션으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프로젝트가 사장됨으로써 없던 일이 되었다가, [[폴아웃: 뉴 베가스]]에서 설정이 등장했다. 과거 [[대전쟁]] 이전 정부는 이들을 [[볼트(폴아웃 시리즈)|볼트 70]]에 이들을 수용했으며, 이 볼트는 6개월뒤 볼트 유니폼 제조기가 고장나게 설계되었다. 꽤 많은 흥미로운 사회적 실험 데이터를 입수한듯 하다. 2190년에 볼트 70이 개방되어 [[G.E.C.K.]]를 이용해 솔트레이크 시티 폐허 위에 뉴 예루살렘을 만들었지만 폐쇄적 정책으로 인해 어그로를 끌게 되어 2233년 주변 부족과 레이더들에게 멸망당했으나, 생존자들이 다시금 뉴 가나안을 재건했다고 한다. [[폴아웃: 뉴 베가스]] 시점에서 본격적으로 등장했다. 우선 [[라스베가스]](현 [[뉴 베가스]])내에 구 몰몬 요새가 등장하여 [[묵시록의 추종자]]들의 뉴 베가스 지부로 사용되고 있고, [[카이사르의 군단]]의 전 군단장이었던 [[조슈아 그레이엄]]도 후기성도 선교사 출신이다. 두 번째 DLC인 [[Honest Hearts]]에 반 뷰렌 설정대로 팩션으로 등장...하나 싶더니만 [[카이사르(폴아웃: 뉴 베가스)|카이사르]]가 조슈아 한 명 잡겠다고 [[하얀 다리 부족]]을 시켜서 뉴 가나안을 개발살내 버렸고, 결국 영원히 게임상으로 못 나왔다. 그래도 뉴 가나안의 생존자로 [[슬픔 부족]]의 지도자 겸 선교사인 [[대니얼(폴아웃: 뉴 베가스)|대니얼]]과, [[죽은 말 부족]]의 부족장이 된 조슈아가 등장하기는 한다. 조슈아 그레이엄이 뉴 베가스 내 Badass한 캐릭터 중 top을 달릴뿐더러, [[어둠 속에서 반짝이는 빛|권총 한자루]]로 세기말 선교사 무쌍을 펼치는 지라 유튜브 내 조슈아 그레이엄 관련 동영상 덧글들을 보면 '세기말이 오면 교회를 찾아가면 된다'라는 [[드립]]이 종종 보인다.[* 하지만 실제 교회의 식량 창고는 그들 교인만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으로 외부인을 위해서는 열지 않는다. 가족이라면 가능하다] 그런데 Honest heart 인트로 영상에서 뉴 가나안인들을 "정직한 상인이며 훌륭한 투사였고, 레이더들이 덤비지 못했다"라고 묘사하는 것으로 미뤄볼때 이 세계관에서는 진짜로 후기성도들은 전부 전투종족일 가능성이 있다. 더욱이 조슈아의 말로는 [[존 브라우닝|400년 전의 형제]]가 설계한 [[M1911|권총]]을 능숙히 다루는 게 뉴 가나안인들의 성인식 통과 의례라고 하는 걸 봐서는 더더욱 그렇다. 사실 이는 실제 교회 역사에 약간 기반하고 있는 것으로서, 현실의 교회는 초창기부터 폭력적인 핍박이 끊이지 않았기 때문에 외부공동체와 격리되는 경우가 많았다. 다만 딱히 전투종족이라고까지는 할 것도 없고 초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의 박해는 교회 스스로가 자초한 면이 크다. 후기성도들끼리 몰표를 행사하여 정치인을 그들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갈아치우는 행위나 본거지인 '''잭슨 카운티'''를 뉴 [[예루살렘]]이라 부른 데 대해 교회에 대한 일반대중과 주정부의 반감을 부추겼고 결국 1838년 발생한 여러차례의 박해 끝에 미주리주에서 거의 추방당했다. 그뒤 유타 주를 개척하였으나 서쪽으로 이민오던 비무장 이민자들의 마차 행렬을 습격하여 학살한 [[마운틴 메도우 학살]]사건 때문에 연방정부의 군대와 충돌하게 되었으나 이 전투에서 패배했기에 애써 개척한 유타 주를 통째로 미 연방정부에 바쳐야 했다[* 유타가 미국의 주로 공식 인정된 것은 한참 후의 일이다.] 후기성도들은 돌연히 발생할 수 있는 실직이나 재난 등 비상사태에 대처하기 위한 대비를 강조한다. 비상사태시 일시적인 생존을 위한 72시간 킷트가 있고, 6개월 내지 1년간 생활할 수 있는 가정 비축을 권장하고 실천한다. 물론 현대에서도 교회에서 발행하는 생존술 교범이 존재하고, 생존에 필요한 서바이벌 키트 등도 자체 제작해서 판매하고 있으나 생존주의 시장이라는 게 어차피 비슷한 내용물인지라 보면 딱히 특별한 게 없다. 그나마 온라인에서 찾을 수 있는 교회의 생존키트를 보면 72시간동안 생존할 수 있도록 하는 여러가지 식량이나 탈출용 튜브같은 건데... 이 정도는 굳이 후기성도들의 물품이 아니더라도 생존주의 시장에서는 쉽게 구할 수도 있고 직접 만드는 일도 껌이다. 또한 실제 교회가 생존주의에서 특화되고 유명한 분야는 뉴베가스에 등장하는 그런 전투술이 아니라 [[http://www.mormonwiki.com/Food_Storage|식량 저장]]인데,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 매뉴얼상 수개월~수년간 버틸 수 있는 식량을 상비적으로 구비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이다. 아포칼립스 때문이 아니라 경제위기나 자연재해로 인한 공급부족 사태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그리고 이는 후기성도 교회 자체의 특성이라기보다 미국의 역사나 종교적 떡밥과 더욱 밀접하다. 예를 들어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에서 분파된 다윗의 별은 [[웨이코 참사]]때문에 유명해진 케이스인데, 이들 종교단체는 자체 무장을 구비하고 군사훈련까지 받았다고 한다. 굳이 이런 소수 종파를 찾지 않더라도 기독교에서 말하는 대환난(Great Tribulation) 자체가 매우 중요한 떡밥이기 때문에 이런 종말론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이는 [[복음주의]]나 [[근본주의]]에다가 미국의 초기 개척 역사 혹은 세기말, 냉전 등의 정치역사적 소재가 결합하면 생존주의를 전면에 내세우는 종교집단이나 종교가는 찾아보면 의외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예를 들어 냉전시기에 히트친 [[http://www.amazon.com/Christians-Will-Go-Through-Tribulation/dp/0931608023/ref=sr_1_1?ie=UTF8&qid=1399358539&sr=8-1&keywords=Christians+Will+Go+Through+the+Tribulation%2C+and+How+To+Prepare+For+It.|기독교 생존주의 베스트셀러]] 역시 저자를 거슬러올라가보면 [[http://rationalwiki.org/wiki/James_McKeever|복음주의]] 계통의 사람이 저술한 책이다. 생존주의 성향이 짙은 종교의 경우, 대부분 미국에 기반을 두고 있는 것도 우연이 아닌 것이다. 이들 종교집단은 기본적으로 보호 쉘터에 자급자족 생산경제, 무기와 병력까지 갖춘 경우가 많으며 그에 비하면 교회의 식량저장고나 서바이벌 키트는 생존주의 치고는 소박할 지경. 한마디로 뉴베가스 내의 교회의 설정은 게임적인 과장을 곁들였을 뿐 실제 교의 역사나 이미지와는 별 상관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